(영상) 체신청, Cenderawasih 시리즈 최초 NFT 스탬프 출시

체신청 Pos Indonesia가 Cendrawasih 시리즈 NFT 스탬프를 공식 출시했다. 이 시리즈는 인도네시아 최초의 트윈 스탬프다. 블록체인에 저장된 디지털 형태의 스탬프가 있다.

체신청 담당국장은 “파푸아의 극락조인 젠데라와시 새가 이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형태로 탄생했다. 이제 Cenderawasih 시리즈 NFT 스탬프에서 Cenderawasih 특유의 밝은 색상으로 놀라운 깃털의 아름다움을 수집할 수 있다. 인도네시아 최초의 디지털 우표”라고 전했다.

▲체신청 Pos Indonesia, Cendrawasih 시리즈 NFT 스탬프 공식 출시 2024.10
▲체신청 Pos Indonesia, Cendrawasih 시리즈 NFT 스탬프 공식 출시 2024.10

정보통신부에서 인용한 NFT 스탬프는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된 검증된 시스템을 사용하는 스탬프이다. 이 스탬프는 트윈 스탬프 개념, 즉 실물 버전과 디지털 버전이 있는 스탬프를 사용한다. 이 혁신은 수집품으로서 전통 우표의 역사적, 예술적 가치를 유지하면서 우표 산업에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러한 NFT 우표의 출시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컬렉션인 Cenderawasih 시리즈 NFT 우표의 존재로 인도네시아 우표 세계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물리적 형태를 갖는 기존 스탬프와 달리 이러한 NFT 스탬프는 디지털 세계에 저장되며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진위가 보장된다.

체신청 Pos Indonesia는 “Cenderawasih NFT 우표가 소책자 형태로 출시되었다. 따라서 이 스탬프를 구매할 때마다 실제 스탬프와 NFT 스탬프라는 두 가지 버전을 받게 된다. 이 우표는 책자 당 150,000 루피아에 판매된다”고 밝혔다. (Rizal Akbar Fauzi 정치 경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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