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글 소셜미디어 때문 부통령 교체 괴소문 나돌아

기브란 라카부밍 라카(Gibran Rakabuming Raka) 부통령 후보

FUFUFAFA 소셜미디어 계정 때문에 푸안 마하라니(Puan Maharani) 국회의장이 기브란을 대신해 부통령이 될 것이라는 괴소문이 돌았다.

10월 20일 조코위 대통령 임기 전에 푸안 마하라니(Puan Maharani) 국회의장이 기브란 라카 부밍 라카(Gibran Raka Buming Raka)를 대신해 교체할 것이라는 소문이 나돌았다.

지난 9월 27일 중부 자카르타 국회의사당에서 기자질문에 투쟁민주당 (PDI Perjuangan) 총재의 딸인 Puan의장은 “이 소문을 들어본 적이 있다”고 의아했다.

앞서 푸안이 기브란으로 교체하는 소문은 지난 2024년 9월 21일 MPTV 유튜브 채널에서 시작되었다.
tvonenews 에 따르면 해당 유튜브 체널은 ‘FUFUFAFA 때문에 기브란은 부통령이 될 수 없다’라는 8분 55초 분량의 영상을 기사화했다.

Kaskus Fufufafa 계정이 Gibran부통령 당선인의 계정으로 추정된다며 이 계정은 종종 Prabowo와 그의 가족에 대한 험글을 이슈화하고 있다.

FUFUFAFA 계정은 현재 사이버 공간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 계정에는 프라보워 수비안토(Prabowo Subianto)에 대한 모욕적인 글이 포함된 여러 게시물이 입소문을 타고 퍼졌다.

이 모욕적인 글은 부적절하고 매우 사생활적인 것으로 간주되어 대중의 부정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tvonenews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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