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작전사령부는 인도네시아 해군 실습함 비마수치함 대한민국 해군과 우호 증진을 위해 13일 부산작전기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비마수치함은 길이 111m, 폭 13.5m 무게 2천350t의 대형범선으로, 2019년에 이어 두 번째 부산작전기지를 방문했다.
해작사는 신형호위함 경남함(FFG-Ⅱ)을 안내 함정으로 지정해 인도네시아 해군 장병들과 사관생도들이 방한 기간에 모항처럼 편안히 지낼 수 있도록 돕는다.
해작사는 비마수치함 정박 기간 동안 양국 지휘부 접견과 환담, 함상 리셉션 등 다양한 친선 교류 활동을 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 해군은 15일 오전 9시부터 2시간 동안 부산 해운대구 문화광장 일대에서 사관생도 시가행진도 펼칠 예정이다.
이 기사가 정보에 도움이 되셨는지요? 기사는 독자 원고료로 만듭니다. 24시간 취재하는 10여 기자에게 원고료로 응원해 주세요. 한국 인도네시아 문의 카톡 아이디 haninpost



![[속보] 2026년 인도네시아 최저임금 발표 연기… “지역별 현실 반영한 새 산정 방식 마련”](https://haninpost.com/wp-content/uploads/2024/12/▲야시에를리-노동부-장관-180x135.jpg)


















![[기획] 투자청, 외투기업(PMA) 최소 자본금 Rp.100억에서 25억으로 대폭 인하… “비자 단속 숨통” 세부조항](https://haninpost.com/wp-content/uploads/2025/11/투자조정청BKPM은-2025년-10월-2일부터-발효된-새로운-규정을-통해-외국인-투자-법인-PMA-설립-최소-납입-자본금-요건-완화했다.-180x135.jpeg)



























카톡아이디 haninpo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