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주년 국군의 날 자카르타에 181대 항공기 뜬다

10월 5일 인도네시아 국군(TNI)은 인도네시아 공화국의 주권을 수호한 지 79주년을 맞이한다. TNI 사령관 아구스 수비얀토(Agus Subiyanto) 장군은 더 넓은 지역사회가 즐길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준비 중인 이벤트 중 하나는 10월 5일 중부 자카르타의 모나스 광장에서 개최되는 TNI 기념일 축하 이벤트에서 181대의 3차원 TNI 항공기가 참여하는 에어 퍼레이드 쇼이다.

인도네시아 공군 (KSAU) 모하마드 토니 하르조노 (Tonny Harjono) 참모총장은 주요 무기 체계 (alutsista) 시연을 실시할 것을 전했다.

그는 “지상 시연, 공중 시연도 모두 준비할 것이다. 에어쇼를 위해 총 148대의 항공기가 출동할 것”이라고 전했다.

국군의 날 행사에는 15,000명의 병력과 다수의 장비가 배치된다.
9월21일(토)에는 방위 장비 전시회 또는 Matra Fair를 Monas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9월22일 일요일에는 Jalan MH Thamrin 도로에서 Panglima Run 행사가 계속된다.
축제의 절정은 10월 5일 TNI 기념일 행사와 함께 Alutsista 퍼레이드 활동이 이어진다. (Tya Pramadania 법무전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