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디아가 우노 관광창조경제부 장관은 동부 누사틍가라(NTT) 라부안 바조에 있는 코모도 국립공원(Taman Nasional (TN) Komodo di Labuan Bajo, Nusa Tenggara Timur (NTT))은 계속 개방될 것이라고 확인했다.
하지만 2025년에는 개방-폐쇄를 수시로 변경할 예정이다. 산디아가 장관은 “이 정책은 친환경 관광을 우선시하는 코모도 국립공원의 지속 가능성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관광창조경제부(Kemenparekraf)에 따르면 코모도 국립공원은 하루에 1,200명 이상의 방문객이 방문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라부안 바조 플로레스 관광청(Badan Otorita Pariwisata Labuan Bajo Flores)은 코모도 국립공원 개방-폐쇄 운영 시스템에 대하여, “코모도 국립공원 사무소가 환경산림부(KLHK)를 통해 계획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며, 방문객 수에 따라 점차적으로 주기적인 폐쇄를 시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관광당국은 코모도 국립공원 외에도 숲 속 자연 관광을 콘셉트로 한 라부안 바조 파라푸아르 공원 (Taman Parapuar, Labuan Bajo) 등 다른 곳을 방문할 수 있다고 전했다.
새로운 관광 명소는 코모도 국립공원 방문이 제한되는 상황에서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코모도 국립공원은 2024년 8월 관광 디지털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코모도 국립공원 방문 SiOra 애플리케이션 aplikasi SiOra를 준비하고 있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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