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00명의 어린이가 “온라인” 도박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정치법률안보조정 장관겸 온라인 도박 근절 태스크포스 의장인 Hadi Tjahjanto장관은 인도네시아 전체 온라인 도박 이용자의 최소 2%가 10세 미만이라고 밝혔다. 2%는 약 80,000명의 어린이다.
Hadi Tjahjanto장관은 “온라인 도박 이용자 데이터에 따르면 10 세 미만 어린이는 2 %로 80,000명이며, 10-20세의 연령대는 11%로 440,000명, 21∼30세는 13%로 총 52만명으로 집계됐다”며, “가장 많은 온라인 도박자는 30-50대로 40% 또는 1,640,000에 달한다.
나머지 34%인 135만 명은 50세 이상”이라고 전했다. 온라인 도박자는 전체 237만 명의 80%에 해당하는 중하류 계층이라고 밝혔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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