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원숭이에게 물린 호주인, 광견병 주사에 6000달러 날려

호주 관광객 Jami Groves는 발리 휴가 중에 우붓 숲을 방문했을 때 원숭이에게 물렸고 광견병 주사를 맞기 위해 수천 달러를 지출해야 했다.

우붓 원숭이 숲을 방문했을 때 Groves는 원숭이와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갑자기 원숭이가 그를 물었으며, 다른 원숭이 세 마리가 다리를 물기 시작했다.

Groves는 의사에게 검사를 받고 광견병 주사를 맞아야 했다. 결국 그는 광견병 예방 주사 8회분을 구입하기 위해 수천 달러를 지불했다고 말했다.

그는 “의료비를 지불하기 위해 유럽 여행 자금을 모두 사용해야 했고 약 US$ 6,000 비용이 발생했다. 매우 슬펐다. 나는 원숭이를 싫어한다”고 말했다. (사회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