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인도네시아, 정수기 할랄 인증 획득

인도네시아 진출 5주년… 정수기 한국제품 첫 인증받아
생수 사용량을 줄이고, 플라스틱 폐기물 문제에 기여

대한민국 1위 정수기 및 공기청정기 기업인 코웨이가 인도네시아에서 판매되는 코웨이 정수기 5종 제품에 대해 BPJPH(할랄청)으로부터 할랄 인증(번호 ID00410016391850324)을 공식 획득했다.

할랄인증 정수기는 시나몬(P-6320R), 코어(CHP-671R), 웨이브스(CHP-7310R), 네오 플러스(CHP-264L), 빌라엠 II(CHP-18AR)이다.

이번 할랄인증으로 코웨이 정수기가 걸러낸 고품질의 식수 한 방울에도 순수함을 제공하겠다는 코웨이의 의지를 담고 있다.

할랄 인증은 식품, 음료, 의약품, 화장품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사용하는 모든 제품을 포함하고 있다.
이번 인증으로 코웨이 정수기는 파이프 부품, 사용되는 물이 통과하는 여과 시스템 등 다양한 부품에서 할랄 인증을 받았다.

MUI 담당자는 “우리는 코웨이가 자사 제품의 품질과 할랄성을 보장하기 위한 조치를 지지한다”고 말했다.

할랄 심사 과정에서 대한민국 유구에 위치한 코웨이 공장에서 검사 테스트를 진행하였다.
셀라탄과 코웨이 정수기 제조 전 과정은 할랄 기준을 충족했다.

코웨이는 JAKIM으로부터 할랄 인증을 받아 말레이시아를 포함한 주변 국가의 정수 분야 시장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코웨이 정수기는 미국 수질협회(WQA)의 인증시험을 거쳐 정수기에 들어가는 모든 부품이 매우 안전한 소재로 만들어졌다는 골드씰 마크를 받았다.

코웨이 기술연구소는 서울대학교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WQA 인증 시험기관이기도 하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연구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20,000개 이상의 물 샘플을 보유하고 있다.

모든 종류의 물에 적합한 정수기 필터를 개발하기 위해 40개국에서 연구를 진행했다.

코웨이 정수기의 편안함은 정수된 물의 청정함 뿐만 아니라, 생수 사용량을 줄이고,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플라스틱 폐기물 문제에 기여하고 있다.

코웨이 인도네시아 토니 조 법인장은 “2024년은 코웨이가 인도네시아 진출 5주년을 맞는 해로, 앞으로도 좋은 제품을 통해 혁신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경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