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6일 새벽 자카르타 슬리피 지역에서 A사 김**(40대) 지사장이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이 사건은 한인동포가 지난 16일 오전 한인포스트에 제보했다.
이 사건과 관련, 한국대사관은 “경찰당국은 교통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본지와의 통화에서 A사의 모 직원은 회사 대표의 사망이 확실하다면서 “회사 내에 한국인 직원이 없어 장례절차에 대사관과 한인회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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