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전력공사 PT PLN은 2023년에 탄소 배출량을 최대 5,230만 톤까지 줄이는 데 성공했다고 전했다.
이러한 탄소 배출 감소를 성공적으로 줄이기 위해 PLN은 동시 연소 기술 사용과 석탄화력발전소 (PLTU) 전송 네트워크 효율성을 포함하여 최소 5가지 방법을 구현했다.
PLN담당자는 “탄소 배출을 상당히 많이 줄일 수 있도록 일상적이고 지속 가능한 여러 활동을 수행했다”며, “다양한 노력을 통해 CO2 배출량을 3억 3500만 톤에서 2억 8300만 톤으로 줄었다”고 말했다.
PLN은 에너지 전환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고 특히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기술을 구현하기 시작했다.
PLN는 탄소 배출을 최대 5,230만 톤까지 줄이기 위해 사용하는 5가지 기술을 공개했다.
1. 바이오매스 동시소성 (Biomassa Co-firing)
바이오매스를 사용하여 최대 100만 톤까지 탄소 배출을 줄이는 데 성공했다. 이번 Co-firing은 전국 43개 석탄화력 발전소(PLTU)에서 진행됐다.
2025년에 52개 석탄화력발전소 (PLTU)에서 적용할 계획이다. 현재 파일럿을 실시했으며 약 5~10%의 속도로 운영되고 있으며 약 100만 톤의 탄소를 줄이는 데 성공했다고 말했다.
2. 전송망 효율성 (Efisiensi Jaringan Transmisi)
PLN 송배전 네트워크의 효율성을 높다. 이를 통해 탄소 배출량을 280만 톤까지 줄일 수 있다.
3. 석탄화력발전소 (PLTU) 효율성 (Efisiensi PLTU)
PLN이 석탄화력발전소 (PLTU) 생산에서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Subkritikal를 초임계(ultra-superkritikal)로 대체했다고 말했다.
Subkritikal는 석탄화력발전소 연료로 사용하는 전통적인 단계이다. 한편, 초임계와 초초임계는 발전 효율을 최대 15%까지 높일 수 있는 기술이다. 현재 가동 중인 신규 발전소에서는 이미 초임계 기술을 사용한다고 말했다. 이렇게 하면 PLN은 약 2,080만 톤의 CO2e 배출량을 줄일 수 있다.
4. 가스복합발전 (Siklus Gabungan Gas)
PLN은 가스 및 석탄화력발전소의 배기가스를 활용하여 추가 전력을 생산한다. 이 단계를 통해 탄소 배출량을 최대 770만 톤까지 줄일 수 있다.
5. 신재생에너지 (Energi Baru Terbarukan)
PLN은 최대 4기가와트(GW) 신재생에너지 발전소도 사용했다. 신재생에너지를 사용하면 PLN은 탄소 배출량을 최대 2,010만 톤까지 줄일 수 있다.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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