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U24 대표팀, 북한에 0:1 져… 16강 진출 희망 있어 (영상)

인도네시아 U24 대표팀이 2022년 아시안게임 F조 최종전에서 북한에 패했다.

인도네시아 대 북한 결전은 일요일 9월 24일 오후 절강사범대학 동경기장에서 열렸으며 결과는 0-1로 끝났다.

이로써 북한은 승점 9점으로 조 16강에 진출하게 됐다.

한편, 1승 2패 인도네시아는 북한에 패해 승점 3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또 다른 F조 경기에서는 1차전에서 인도네시아에 2-0으로 패했던 키르기스스탄이 대만을 4-1로 이겼다.

키르기스스탄은 대만을 꺾고 F조에서 인도네시아를 골득실차로 제치고 승점 3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아시안게임 인도네시아 대 북한 축구
아시안게임 인도네시아 대 북한 축구

9월 24일 콤파스에 따르면 인도네시아가 2022년 아시안게임 16강 진출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다른 조의 경기 결과를 기다려 조별 3위 득점수로 올라 가는 것뿐이다.

비록 인도네시아는 F조 3위를 차지했지만, 여전히 조별 3위 득점 순위에서 최고 순위에 링크되어 16강 진출 가능성이 남아 있다.

인도네시아는 현재 승점 3점으로 상위 3위를 차지하고 있다. 아래에는 각각 1점을 획득한 카타르와 태국이 있다.

상위 3위권의 상황은 인도네시아에 매우 유리하다.

아직 다른 경기 결과를 기다려야 하지만 인도네시아 U24 대표팀은 이제 예선 통과 가능성이 매우 크기 때문에 2022년 아시안게임 16강전을 바라보고 있다.

3위 순위가 가장 높은 5개 팀 중 상위 4개 팀만 16강 진출 자격을 얻는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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