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 두리안… 12조 4500억루피아 수출 기록

▲ 마루프 아민 (Ma'aruf Amin) 부통령

인도네시아는 두리안, 동물 사료, 뼈 가루, 생강(durian, pakan ternak, tepung tulang, jahe) 등 농산물 수출액은176개국에 12조 4,500억 루피아에 달했다.

농산물 수출을 발표한 마루프 아민 (Ma’aruf Amin) 부통령은 수출이 농업 가공 산업 개발을 강화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

8월 16일 마루프 아민 부통령은 “우리는 처음이 아니라 10년째 수출을 하고 있으며, 농업부 장관에 따르면 올해 농업 수출은 900조 루피아에 달할 것이라고 한다. 이제 우리가 수출하는 것이 가공산업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가공산업은 전반적인 농업 수출을 늘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업을 개발하고 저소득층의 소득을 늘리려는 정부의 노력을 장려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여러 국가에서 발생한 대유행과 정치적 긴장 속에서 농산물 수출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입증되었다. 2020년 농업 수출은 451조 7700억루피아에 도달할 수 있었으며 이는 390조 1600억 루피아에 불과한 2019년에 비해 15.79% 증가한 것이다.

마찬가지로 2021년 농업 수출은 전년 대비 36.43% 증가한 616조 3500억 루피아로 기록했다. 또한 2022년 농업 수출은 전년 대비 6.79% 증가한 658조 1,800억루피아에 달했다. 한편 올해는 농산물 수출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2023년 1월-6월 기간 동안 농업 수출 실현은 260조 3300억 루피아로 기록되었으며 이 수치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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