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카르노 하타 공항, 온라인 택시는 애플리케이션만 가능”

7월 1일부터 수카르노 하타 국제공항에서 Grab, Gocar, Maxim, My BB 등의 온라인 택시 이용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수카르노 하타 공항의 드위 아난다(Dwi Ananda) 총괄 매니저는 지난 1일부터 모든 특별 렌탈 교통편 티켓 판매가 더 이상 판매 카운터를 통하지 않으며, 승객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만 직접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결제 과정도 마찬가지로 온라인 앱을 통해서만 가능하므로 승객은 현금을 가지고 다니는 번거로움을 겪지 않아도 된다.

Soekarno-Hatta 공항에서 Angkutan Sewa Khusus 인 온라인 택시 티켓 구매 카운터를 폐쇄했다.

온라인 택시 주문 앱
온라인 택시 주문 앱

PT Angkasa Pura II (Persero) 수카르노-하타 국제공항 본청은 이용객의 편의와 서비스 개선을 위한 혁신 중 하나로 시행한 것이다.

담당자는 수카르노-하타 공항에서 일어난 변화는 혁신을 위한 회사의 노력이며, 이러한 변화는 ‘CGK 트랜스포메이션 (Transformasi CGK)’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수카르노 하타 공항의 드위 아난다(Dwi Ananda) 총괄 매니저는 “우리가 혁신을 계속 강조하는 것은 회사가 추진하고 있는 변화, 즉 CGK 트랜스포메이션과 일치하기 때문이다. CGK 트랜스포메이션에는 Ax(공항 표현), Bx(비즈니스 우수성), Cx(고객 경험), Dx(디지털 탐사), Ex(경유지 확장)이 포함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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