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ONIQ 5 소비자 주문 대기 줄이기 위해 월 최대 1,000대 공급 확대
– IONIQ 5, 세금 감면 혜택 통한 최대 7500만 루피아 절약 할수 있어
– IONIQ 5, 1회 충전으로 최대 481Km 주행거리… 800여 충전소 이용 가능
현대차 판매법인 PT Hyundai Motors Indonesia(HMID)는 IONIQ 5의 공급을 월 최대 1,000대로 늘린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기차 모델을 주문하는 소비자에게 더 빨리 차량을 받을 수 있도록 대기 시간을 줄이기 위한 것으로, 고객 만족과 편안함을 우선시하겠다는 HMID의 약속이다.
차우준 PT 현대자동차 인도네시아 법인장은 “최근 아이오닉 5는 소비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현대차 차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따라서 시장 수요에 잘 대응하기 위해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전기 자동차 중 하나인 IONIQ 5를 더 많이 공급할 것”이라며 “또한 현대자동차를 신뢰하고 남다른 호응을 보내주신 고객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 이는 우리가 소비자 요구에 더 잘 대응할 수 있게 하는 동기 부여가 된다”고 말했다.
IONIQ 5의 공급 확대는 전기 자동차에 대한 부가가치세(VAT) 인센티브에 관한 정부 정책을 지원하기 위한 현대차의 선제적 조치로 보인다.
한편, 현대 전기차 IONIQ 5는 부가가치세(VAT)가 11%에서 1%로 감면을 받을 수 있는 세금 인센티브 제도로 6천만~7천만 루피아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 전기차 생태계 선진화를 위한 현대자동차의 역할
현대자동차는 전기 자동차의 재생 가능한 모빌리티를 소비자에게 광범위하게 제공하기 위해 EV 생태계 발전에 실질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전기차 IONIQ 5는 1회 충전으로 최대 주행거리는 481Km나 된다.
현재 현대차는 인도네시아 전역에 181개소에 현대차 전용 충전소 네트워크를 갖고 있으며, 공공 전기차 충전소(SPKLU)는 616개소가 된다.
또한 인도네시아 여러 도시에서 모바일 충전 서비스를 이용해 운전자는 비상시에도 걱정없이 무상으로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최근 현대차는 자카르타 Plaza Indonesia에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빠른 초고속 충전소 (Ultra Fast Charging Station)를 설치했다. 현대차는 앞으로 인도네시아 전역에 충전소 네트워크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3년 또는 최대 100,000km의 기본 보증과 8년 또는 최대 160,000km의 배터리 무상 보증을 제공하고 있으며, 고객의 안전과 편안함을 보장하기 위해 인증된 기술 지원도 제공한다.
현대자동차가 인도네시아 전기차 생태계의 성장을 주도하고 정부의 적극적인 역할에 발맞추어 인도네시아에서 생산을 집중하고 있다.
현재 현대차는 서부 자와주 찌카랑에 위치한 현대자동차 공장에서 아이오닉 5 전기차를 생산하고 있다. 현대차는 2024년 공장 가동을 목표로 인도네시아에 배터리 셀과 배터리 팩 공장도 선보일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차 www.hyundai.com/id를 접속하거나 가까운 현대자동차 딜러점를 방문, 24시간 현대 콜센터 0-800-1-878 -878(한국어 교환 3번) 고객 서비스를 통해 차량구매와 많은 안내를 요청할 수 있다. (동포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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