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부산시 개최…9월 6∼8일 4년 만에 대면 행사
한국여성가족부는 국내외 한인 여성 지도자 5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는 ‘제22회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코윈)’ 대회가 오는 9월 6∼8일 부산에서 개최된다고 3일 밝혔다.
여가부와 부산시가 공동 개최하는 이 대회는 사흘간 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글로벌 한인 차세대 여성 리더를 주목하라’가 올해 주제이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된다.
개회식과 기조연설, 글로벌 여성 지도자 대토론회 등이 마련된다.
코윈 회원 간 교류를 돈독히 하면서 해외지역별 차세대 여성 지도자를 발굴하고, 모국과의 유대를 강화하는 방안 등을 논의할 전망이다.
김현숙 여가부 장관은 “코윈은 22년간 한인 여성 교류의 중심으로 자리 잡아 왔다”며 “코윈 대회를 통해 재외한인 여성들의 역량 강화와 함께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공감대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01년에 시작한 대회에는 그간 62개국 1만여명의 국내외 지도자급 여성들이 참가했다. (c) 연합뉴스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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