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메드 연구소는 2022년 관광객이 가장 많이 방문한 관광지 50 곳 중 발리를 행복하고 스트레스가 없는 휴가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로 꼽았다.
발리는 다양한 양질의 스파 서비스와 건강센터 등으로 인해 행복 여행 지수에서 73.7점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스파와 건강센터 외에도 신들의 섬인 발리는 휴가 중 휴식과 모험을 찾는 사람들에게 완벽한 야외 활동을 제공한다.
발리 다음으로 라스베가스는 야외 활동과 안전성으로 행복 여행 지수에서 67.1점을 기록하며 두 번째로 행복한 관광지로 선정되었다.
세 번째 도시는 뉴올리언스로 LGBTQ+(성소수자) 환대 척도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여행 행복 지수에서 67.1점을 받았다.
이들의 뒤를 이어, 바르셀로나가 66.6점으로 4위, 암스테르담이 64.6점으로 5위, 부다페스트(61.5점)가 5위를 기록했으며, 캐나다의 밴쿠버가 59.5점으로 7위, 미국 샌프란시스코(58.5점)가 8위를 차지했다. 이어 두바이(56.3점)와 리오데자네이로(55.9점)가 9위, 10위를 기록했다.
이번 클럽메드의 연구는 범죄, 안전, 공해, 국내 맥주 비용, 야외 활동, 당일치기 여행, 스파 및 웰니스 센터, LGBTQ 친화적, 각 도시의 전반적인 행복의 9가지 지표를 0-100 척도로 도시를 측정했다.
<한인포스트 문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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