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ies 주지사 재임 평가 “만족도 30%~40% 대”

Jakarta 특별주 Anies Baswedan 주지사와 Ahmad Riza Patria 부지사에 대한 근무 평가가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단체 Nusantara Strategic Netwok (이하 NSN)은 자카르타 주지사 Anies Baswedan에 대한 근무 평가 주민 설문조사는 30.3% 나왔다고 밝혔다.

NSN측은 Anies 주지사에 대중의 만족도가 퇴임 한 달도 채 되지 않은 시점에 최저점에 도달했다고 말했다.

NSNAnies 주지사에 대한 자카르타의 주민 만족도는 작년 이후에는 항상 40% 미만이었다라고 조사단체는 말했다.

NSN 조사 결과 58.8%가 불만족스럽다고 답했고 나머지 10.9%는 모른다고 답했다.
이에 조사단체는 Anies 주지사에 대한 대중의 인식이 하락한 것은 Jakarta 주 정부의 문제가 있는 정책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논란이 된 문제는 병원 용어를 건강한 집으로 바꾸고, 여러 지역 도로 이름을 바타비아 원주민 이름으로 바꾸고, KOTA BARU 이름을 바타비아 이름으로 바꾸는 등 이슈가 많았다.

NSN 연구소는 무작위 샘플링 방법으로 400명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수행했다고 주장했다.

<저작권자 ⓒ한인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용시 사전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