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위 대통령 Marah-marah’… 이민청 개선 명령 강력한 3가지 포인트

조코위 대통령은 많은 불만을 접수한 법무인권부 이민청을 강하게 비판했다.

조코위 대통령은 지난 9월 9일 금요일 자카르타의 메르데카 대통령궁에서 기한부 체류 허가증(KITAS)과 도착 비자 발급 업무에 대한 특별회의에서 이같이 전달했다.

조코위 대통령은 사업상 업무를 위한 외국인 제한된 체류 허가증(KITAS)과 도착비자 발급에 대해 불만이 많다고 말했다.

조코위 대통령 이민국 때문에 챙피하다다음은 조코위 대통령이 강조한 이민청에 대한 주문 사항이다.

1. “비자 서비스 더 쉽게” 이민청 서비스 개선 명령

조코위 대통령은 외국인 이민 허가 문제와 관련하여 많은 불만을 받았다고 말했다. 따라서 대통령은 전면적인 이민 서비스 변화를 강조하면서 비자 관련 처리를 더 쉽게 제공하라고 지시했다.

2. 이민청 불만 사항 “창피하다”

조코위 대통령은 KITAS와 비자 처리에 대한 불만을 받고 창피하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불만은 전 솔로 시장으로 통해 보고됐다. 이에 대통령은 “솔직히 나도 그런 소리를 듣고 너무 부끄럽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이유로 이민청 서비스를 더 개선하기 위해 이전 스타일을 버려야 한다고 대통령은 강조했다. 조코위 대통령은 장관에게 “이민청 변화는 우리 국민을 위해 매우 필요하다. 이제 변하기 시작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3. 서비스 개선을 위해 이민청장 교체

조코위 대통령은 법무인권부 장관인 Yasonna Laoly에게 이민청 서비스를 개선할 수 없는 이민청장을 교체하라고 명령했다. 조코위 대통령은 “이민청 담당자를 교체하지 않으면 이민청 서비스가 더 나은 방향으로 바뀌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질타했다.

조코위 대통령은 “개혁할 능력이 없으면 대체하라. 이민청장과 그의 밑에 있는 당국자들을 교체해야 한다. 교체하지 않으면 이민청 서비스가 변화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코위 대통령은 이민청 서비스를 더 쉽게 제공할 수 있도록 완전히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코위 대통령은 인도네시아 이민청 서비스 불편함으로 인도네시아가 투자자들에게 매우 매력적이지 않는 결과를 낳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조코위 대통령은 “우리가 왜 인도네시아가 매력적이지 않은지 확인했다. 그 중에 가장 큰 문제는 이민청의 구식 서비스 스타일”이라고 덧붙였다.

* 이민청장 공석 1년… 대리인 업무 중

법무부는 지난 2021년 6월 30일부터 국가법집행국(BPHN)의 Widodo Ekatjahjana 국장을 이민청장 대행으로 임명했다. 은퇴를 앞둔 이민청장을 대신해 국장이 맡고 있다. 이민청장 업무는 1년 넘게 대리인으로 집행되고 있다고 주요 언론들은 전했다.

이에 법무인권부는 지난 7월 27일 이민청장 선발을 공고했다. 이민청장 지원 자격은 중앙/지방 공무원, 국군, 경찰 출신들이 신청할 수 있다.

Yasonna Laoly 법무 인권부장관은 “이민청장 자리를 채우기 위한 공개 모집 과정이 아직 진행 중이며, 현재 막바지 단계에 있다”고 9월 11일 일요일 언론과 인터뷰했다.

최근 신규 취업비자와 투자비자 발급에 어려움이 많다.

한인동포 A씨는 “투자 비자를 신청한 지 5개월이 넘었지만 본청에서는 ‘지청에 가서 기다려라’ 지청에서는 ‘본청에 가보라’라고 한다”며 “출국을 위해 비행기 표를 두 번이나 연장했다”고 불만을 토로 했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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