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협회, 제103회 울산전국체전 동포팀 금메달 목표
-9회 연속 출전에 은메달 3회, 동메달 2회 획득 성과
(한인포스트) 그간 코로나 19 사태로 중단되었던 축구를 사랑하는 한인동포 K리그가 전국체전 선수 선발전을 겸해 지난 7월 24일 GBK 축구경기장에서 개최됐다.

올해 우승은 예상대로 2전 전승에 아라리오 FC팀이 환호했다. 이날 경기 결과는 다음과 같다. 아라리오 2 대 1 볼케이노, 아라리오 8 대 1 땅어랑 연합팀, 볼케이노 1 대 0 땅어랑 연합팀
인도네시아 동포 축구 대표팀은 2022년 10월에 열리는 제103회 울산전국체전 해외 동포팀 경기에서 금메달을 목표 땀흘리며 준비하고 있다.

재인니 대한체육회는 2011년부터 한국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에 축구팀 파견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동포 축구대표팀은 코로나 발생 이전 2019년 서울대회까지 9회 연속 출전으로 은메달 3회, 동메달 2회 획득이라는 성과를 거두었다.
자카르타와 근교 도시에 거주하는 축구를 사랑하는 한인동포 동호인들이 ‘K리그’를 만들었다.
K리그에는 아라리오FC, 땅그랑FC, 풋사랑FC, 볼케이노FC 등 4개 동호회 팀으로 구성이 되어 있다.
4개 동호회 팀은 약 200여명 축구에 열정이 있는 사람들이 매주 정기적으로 모여 연습하고 있다.
재인니 대한체육회 축구협회(회장 전용무)는 매년 K리그를 개최하여 동호회원들이 우의를 다지고 있다.
재인니 대한체육회 축구협회 소속 축구동호회는 아래와 같다.
아라리오팀 (자카르타/끌라파가딩지역- 박영준총무 : HP 08111126639
볼케이노팀 (찌까랑지역- 총무 :김흥남 HP 0812 9797 0326 )
땅그랑팀 (땅그랑지역_총무 : 은장우 총무 HP 0812 1249 5004)
풋사랑팀 (땅그랑지역- 총무 :임재하 총무 HP 081311497085 )
재인니 대한체육회 축구협회는 “축구를 좋아하고 매주 운동을 하고 싶은 분들은 주저 마시고 가까운 지역 동호회에 연락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동포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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