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kowi,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를 방문하는 최초의 아시아 지도자

– 6월 26~27일 독일 G7 정상회의 파트너국가로 참가
– 독일 G7 정상회의이후 우크라이나 키예프와 모스크바 방문

(한인포스트)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2022년 6월 26~27일 독일 엘마우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에 G7 의장국 독일로부터 초청장을 받았다.

G7 정상회 초청을 받은 비 G7 국가 또는 G7 파트너 국가는 인도네시아, 인도, 세네갈, 아르헨티나, 남아프리카 공화국다.

인도네시아 외무부 보도 자료에서 Jokowi는 G7 정상 회담을 계기로 초청 국가 G7 정상과 양자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레트노 마르수디 인도네시아 외무장관은 “대통령이 양자 회담 요청을 수락했으며 가능한 한 많이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G7 협력대상국 정상회의에서 논의되는 문제 중 하나가 식량 문제다. 최근 식량, 에너지, 금융 문제가 전 세계의 화두로 떠올랐다. 포스트 코로나 복구를 위한 노력의 와중에 우크라이나 전쟁 충격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조코위 푸틴 대통령조코위 대통령은 독일 G7 정상회의를 마치고 우크라이나 키예프와 모스크바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에 외교장관은 “우리는 현 상황이 여전히 매우 복잡 하다는 것을 이해한다. 상황이 어렵고 문제가 복잡하지만 G20의 의장국 자격으로 글로벌 위기 대응 그룹 일원으로 침묵하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조코위 대통령은 아시아 국가 지도자로서는 최초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를 방문하게 될 것이다.

양국 방문은 인도적 문제에 대한 관심을 표명하고 전쟁으로 인한 식량 위기를 대응하는 데 G20 의장국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조코위 대통령은 방문 기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만날 예정이다.

조코위 대통령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를 방문한 후 곧바로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로 가서 양국 간 경제 분야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 대통령궁 경호대(Pasampres) 경호 만전

Pasampres이에 대통령궁 경호대(Pasampres)는 조코 위도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와 러시아 순방을 보호하기 위해 특별팀을 구성했다고 콤파스는 전했다.

파스팜프레스 트리 부디 우토모(Tri Budi Utomo) 사령관에 따르면 대통령 경호를 지원하기 위해 헬멧, 조끼 및 특별 무기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특히 우크라이나 측이 Paspampres에게 필요한 장비를 가져올 수 있도록 승인했다고 23일 말했다.

이에 대통령 경호대는 조코위 양국 방문을 위해 특수팀 39명을 준비했다고 언론은 전했다.

우크라이나의 보안 상황은 도네츠크 지역에서 여전히 공격이 일어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매우 안전하다고 경호대는 말했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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