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포스트) 조코 위도도 대통령(Jokowi)의 여동생 이다야티(Idayati) 여사는 5월에 안와르 우스만 헌법재판소장과 재혼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 주요 언론에 따르면 Jokowi 대통령의 여동생 이다야티(Idayati) 여사와 안와르 우스만 헌법재판소장의 결혼식이 오는 5월 26일 솔로에서 열린다고 보도했다.
Idayati 여사(55세)는 “지난 10월에 남편 친구 소개로 처음 만났다“면서 Anwar 소장의 청혼에 만족한다고 현지 언론이 3월 21일 전했다.
헌법재판소(MK) 소장인 Anwar Usman은 Joko Widodo 대통령의 매제가 된다.
결혼 계획에 대한 소식은 솔로 시장인 조코위 대통령의 장남인 지브란 라카부밍 라카(Gibran Rakabuming Raka)도 인정했다.
한편, 조코위 대통령에게는 이다야티 여사를 포함한 세 명의 여동생이 있다. Idayati 여사 남편인 Hari Mulyono는 지난 2018년에 58세 나이로 지병으로 사망했다.
또한 헌법재판 소장 안와르 우스만(Anwar Usman)의 아내인 수하다 안와르 우스만(Suhada Anwar Usman) 여사는 지난해 2021년 2월 26일 세르퐁 베사이다 병원에서 사망했다.
국회의원이며 Idayati 여사 친구인 Eva Yuliana 의원은 “Ida여사는 사회 활동가이며 모든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사람이다. 기쁜 소식에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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