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Covid-19 확산을 계속 제어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자와-발리 지역에서 PPKM(사회활동제한) 정책을 1월 31일(월)까지 일주일 더 연장했다.
해양투자조정부 Luhut Pandjaitan 장관은 1월 31일 연장 기간 Jakarta, Bogor, Depok, Tangerang 및 Bekasi , Jabodetabek 수도권 밀집 도시에 대해 2단계 PPKM 조치를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Luhut 장관은 지난 주에 Jawa-Bali 지역, 특히 Jabodetabek 밀집 도시에서 Omicron 변종 확산으로 Covid-19 감염자가 증가했다고 말했다.
보건당국은 현재 인도네시아의 오미크론 확산 사례는 지역 감염 사례가 지배적이며 해외 여행자(PPLN) 유입 사례는 전체 사례의 10% 미만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코비드-19 오미크론이 인도네시아에 처음 발생된 이후 지금까지 기하급수적인 확산 증가는 없다고 보건당국은 설명했다.
코비드-19 대응 태스크포스 대변인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코비드-19 양성 사례 수가 지난 3주 동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비드-19의 긍정적인 사례가 1,123건에서 5,454건으로 증가했다고 말했다.
Wiku 대변인은 1월 21일 기자 회견에서 “확진자가 지난 3주 동안 1,123건에서 5,454건으로 5배 증가했다”고 말했다.
Omicron 변종은 1월 20일 기준 합계 1,078명으로 늘어났다.
1월 24일 Covid-19 신규 확진자는 2,927명에 이르렀다. <사회부>
<저작권자 ⓒ한인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용시 사전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