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F 준결승 오른 신태용 감독 응원 보도… 준결승 싱가포르전은 감독 한일전

(한인포스트) AFF컵에서 인도네시아 팀이 무패를 기록하며 준결승전에 오르자 언론들은 신태용 감독에 대해 집중 조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도네시아 대표팀 경기결과도 13골 득점으로 조별 출전국 가운데 최다 득점으로 월등히 달라진 경기력에 놀라고 있습니다.

주요 언론과 방송들은 이제는 더 이상 약체 인도네시아 축구팀이 아니라는 평가를 내리고 있습니다.

언론들은 “마법사같다” “경기내내 서서 지휘한다” “선수를 위해 거칠게 항의하는 감독” 등 열광팬들의 응원을 보도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대표팀은 22일 오늘 17시30분에 싱가포르와 준결승 1차전을 치룹니다. 특히 한국과 일본 감독의 전략과 전술이 어떻게 전개되는지 궁금합니다. 함께 응원하시기 바랍니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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