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포스트) 수카르노 하타 공항 3터미널 하역장이 폭우로 인해 침수가 되고 있다.
21일 오후 언론에 유포되는 사진을 보면 수카르노하타 공항 3터미널 하역장 차량이 거의 잠긴 상황이다.
소셜미디어에 떠도는 영상과 사진에서는 3터미널 일대에 물이 범람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홍수에 차량 여러 대가 갇힌 모습도 보였다.
Soekarno-Hatta 관리 담당자는 “하역장 지역이 침수되고 있다”라고 21일 말했다.
언론에 따르면 3터미널의 하역장 침수는 40cm에 이르렀다고 전했다. <사회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