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에서 가장 긴 Semantok댐을 세우고 있다. Brantas Abipraya사는 2022년 완공을 목표로 동부 자와주 응안죽 군에 위치한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긴 세만톡 댐을 완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Brantas Abipraya사 대변인은 8월 3일 서면 성명에서 “이 프로젝트는 내년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Semantok 댐 길이가 3,100m로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긴 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댐의 높이는 31.56m, 3267만 입방미터의 총 용량과 365헥타르의 면적을 가진 물을 수용할 수 있다.
Semantok 댐 건설로 건기에 물을 공급하여 더 이상 논에 가뭄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도록 할 것으로 기대된다. Semantok 댐은 2,900헥타르 논에 물을 공급할 수 있고, 홍수 조절에도 유용하다. <사회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