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포스트) Joko Widodo 대통령은 코로나 19 폭풍 확산으로 인한 대규모사회제한 (PSBB)의 봉쇄 재 시행에 관한 전문가의 제안을 환영했다. 그러나 Jokowi 대통령은 현재 PPKM Micro는 경제를 마비시키지 않고 Covid-19 확산을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가장 적합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Jokowi 대통령은 “PPKM Mikro와 봉쇄는 동일한 본질을 가지고 있으며, 커뮤니티 활동을 제한한다”며, “PPKM Mikro 정책 실행은 정부가 국가의 경제적, 사회적, 정치적 조건과 다른 국가의 경험을 고려하여 다양한 옵션을 연구한 후에 취해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경제 조정부의 Iskandar 거시경제조정 재무부장에 따르면 “정부는 봉쇄 비용이 매우 비싸기 때문에 선택하지 않았다”면서 “우리는 봉쇄를 제안한 사람들의 견해를 존중하지만 바이러스는 여전히 존재한다. 봉쇄 비용은 매우 비싸다”고 6월 23일 말했다.
Jokowi 대통령은 지역 봉쇄 LOCK DOWN으로 인한 DKI Jakarta 주민들의 모든 필요를 충당하기 위해 필요한 예산에 대해 지난해 2020년 4월 22일 공개했다.
지난 2020년 4월 22일 ‘Mata Najwa 프로그램’ 인터뷰에서 Jokowi 대통령은 봉쇄로 필요한 예산이 하루에 5,500억 루피아라고 말했다.
Jokowi 대통령은 “자카르타에서만 하루에 5,500억 루피아가 필요하다. Jabodetabek의 경우 세 배나 된다”고 주장했다.
Jokowi 대통령의 봉쇄 비용 수치에 따르면 대략 34개 주를 곱하여 계산하면 봉쇄에 필요한 총 비용은 하루에 18조 7천억 루피아에 해당한다. 물론 각 지방의 요구 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이것은 대략적인 수치다.
이에 Najwa Shihab 앵커는 Jokowi에게 “정부가 봉쇄를 구현할 충분한 자금이 없나”고 물었고 조코위 대통령은 이를 부인했다.
하지만 대통령은 “정부가 Covid-19 확산 전파 사슬을 끊기 위해 봉쇄를 부과 한 다른 국가를 모방하기를 원하지 않는다. 어떤 국가도 봉쇄를 시행해서 Covid-19 확산 사슬을 끊는 데 성공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사회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