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발 입국자 59명 Covid19 양성— 인도인 49명 인니인 10명

인도발 이중 돌연변이 B1617 양성 반응 1명 발견
(한인포스트) 인도인 가운데 인도네시아에 입국한 수백 명 중에 코로나 양성 사례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인도인(WNA) 가운데 5월 5일 현재 초기 12명에서 현재 총 49명이 COVID-19 양성 확진으로 나타났다고 전염병 예방 통제 책임자 (P2PML-Pencegahan dan Pengendalian Penyakit Menular Langsung (P2PML)는 확인했다.
인도에서 온 인도네시아 이주 노동자 가운데 코로나 19 양성 사례는 10명을 기록했다고 4월 25일 보건부는 수집했다.
현재 조사하고 있는 전장 엑솜시퀀싱(Whole Exome Sequencing, WES)검사는 59명 양성 확진자에 대해서 조사중이다.
전장 엑솜시퀀싱(Whole Exome Sequencing, WES)검사는 시간이 더 오래 걸리기 때문에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전장 엑솜시퀀싱(Whole Exome Sequencing, WES)검사는 사람의 유전체 중에서 단백질 합성과 관련된 정보를 담고 있는 Exon의 전체 영역을 분석하는 검사다.
한편, 인도발 이중 돌연변이 B1617에 양성 반응을 보인 인도 국민(여성. 38세)도 한 명 발견되어 자카르타 병원에서 격리 치료중이다.
또한 인도에서 인도네시아로 입국한 사람은 14일간 지정된 호텔에서 의무격리를 해야 한다. <사회부>
<저작권자 ⓒ한인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용시 사전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