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위 대통령 장남 미스솔로(Solo)와 웨딩마치 Putra Tertua Jokowi akan Menikahi Putri Solo 2009

2015년 4월 14일 ~ 4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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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 위도도(이하 조코위)대통령이 곧 며느리를 맞이한다.

조코위 대통령의 장남 기브란 라카부밍 라카(Gibran Rakabuming Raka)가 2009년 미스솔로(Miss Solo)출신인 셀비 아난다(Selvi Ananda)와 곧 웨딩마치를 올린다. 정확한 일시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지만 내달중으로 추정되고 있다.

기브란은 1987년 10월 생이며 여자친구인 셀비는 1989년 1월 생으로 2009년 ‘미스 솔로’ 1위를 차지했다. 둘은 싱가포르 유학시절에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칠리 빠리(Chilli Pari)라는 외식사업체를 운영중인 기브란은 그간 미디어에의 노출이 적었던 인물로 작년 대선 당시에도 미디어에 그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았다.

한편 그의 여자친구 셀비는 유창한 영어실력을 이용해 솔로시의 관광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것은 물론 최근까지 솔로 파닌은행(Panin Bank)에서 근무한 재원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이달 8일 파닌은행을 그만 두었으며 일각에서는 본격적인 결혼준비 돌입이 그 이유가 아니겠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기브란과 셀비는 자와 전통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기브란이 운영중인 칠리 빠리(Chilli Pari)의 서비스를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