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KEA 인도네시아 런칭…첫날 만명

(2014년 10월 21일)

First IKEA Launched in Indonesia1

 

세계 최대 가구점 이케아 인도네시아 땅그랑지역 알람수트라(Alam Sutera)에 상륙했다. 지난 15일 오프닝 당일에 약 만 여명의 방문자가 이케아를 찾았다.

“오전 10시에 문을 열어 오후 6시까지 약 8천여명의 방문자가 있었다”라며 이케아 인도네시아 베네딕트 한슨 마케팅이사는 밝혔다. 이케아는 주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오픈한다. 한슨 이사에 따르면, 자카르타에서 온 대부분의 방문자는 물론, 일부는 반둥에서부터 찾아온 방문자도 있다고 덧붙였다.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큰 가구 매장이 된 이케아의 3만5천 평방미터 넓이와 1,200대 수용 가능한 주차장은 오프닝 첫날 모두 찼다. 46개국에서 운영되고 있는 이케아는 트레이드마크인 고객 스스로 가구를 배송, 조립하는 DIY(DO-IT-YOURSELF)의 개념을 도입하였다. 이 트레이드마크는 디자이너의 제품을 낮은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케아 인도네시아는 또한 730석의 이케아 레스토랑을 오픈하며 할랄 인증을 받은 다양한 식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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