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부터 마을 단위 사회활동 제한 PPKM Micro 전환… “접촉자 30명까지 추적하라”

* 마을 통반단위 활동 제한령 적용… 14일간 의무격리와 3T 강화
* 사무실과 가족 간 집단 감염 사슬 차단 목표에 방역 단속 강화
* 확진자 접촉 30명까지 추적 검사… 대통령, 지자체장 현장 감독 지시
조코위 대통령은 2월 9일부터 지역사회 활동 제한령(PPKM)을 최소단위에서 다시 시행하기로 했다.
Covid-19 태스크 포스 건강관리 책임자인 TNI Alexander 장군은 “대통령 결정에 따라 2월 9일부터 PPKM마이크로가 시행된다”라고 재난관리청 BNPB 유튜브로 5일 발표했다.
PPKM Micro 규정은 2월 9일부터 마을 단위 사회활동 제한으로 적용된다. 마을 보건소에는 환자 추적과 감시 관련 안내문이 있어야 한다. 환자 격리는 14일 동안 감시와 수행되어야 하며 음식을 제공받는다.
통반단위 사회활동 제한인 PPKM Micro는 2월 8일에 종료되는 2차 PPKM 연장 조치로 마을 지역까지 COVID-19 확진자를 모니터링하게 된다.
이러한 결정은 조코위 대통령이 5개 지역 주지사와 화상회의에서 PPKM 마이크로와 3T 방역을 강화하라고 지침을 내렸다.
COVID-19 대응 T/F 본부 보건 담당 책임자인 Alexander 장군에 따르면 “앞으로 확진자 격리 관리를 강화하고 접촉자 추적, 의심증상자, 밀접 접촉자를 추적하게 된다”고 말했다.
PPKM berskala mikroCOVID-19 태스크 포스본부는 PPKM 마이크로 정책 핵심 사항으로 사무실과 가족 간 집단 감염을 방지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따라서 이 정책은 COVID-19 확진 사례가 지역사회로 확산하는 감염 사슬을 차단하는 데 있다.
조코위 대통령은 지난 2월 3일(수) 고위험 지역 주지사 5명과 회의에서 PPKM을 보다 효과적으로 실행하는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PPKM 대책 회의에는 DKI Jakarta 주지사, DI Yogyakarta 주지사, 서부자와 주지사, 중부자와 주지사, 발리 주지사가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조코위 대통령은 “두 가지 중요성을 지적한다. PPKM에서 잘 안되는 두 가지, 즉 현장 감독과 3T(검사, 추적, 치료) 문제다. 그 때문에 통반 단위부터 활동을 제한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Jokowi 대통령은 주지사에게 해당 지역의 테스트, 추적 및 치료 노력을 강화할 것을 요청하면서 “COVID-19 확진자와 접촉한 최소 30명을 추적 검사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전 Java-Bali PPKM은 2월 8일로 종료된다. 이 정책은 두 섬에서 Covid-19 확산 속도를 줄이는 데 효과적이지 않은 것으로 조코위 대통령도 인정했다.
조코위 대통령은 “1월 11일부터 25일까지 시행된 PPKM은 비효율적이다. 여러 규칙이 현장에서 일관되게 실행되지 않았기 때문에 확진자는 계속 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정말로 현장 점검을 통해서 주민들이 알 수 있도록 실용성 있게 준비해 달라고”고 주문했다.
하지만 2월 9일부터 시행되는 마을 단위 사회활동 제한령 PPKM Micro는 언제까지 시행되는지, 적용 지역과 외국인 입국 제한 규정도 연장에 대한 구체적인 시행령은 8일(월)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PPKM berskala mikro-또한 시군단위 주말봉쇄에 따른 시행여부도 초미의 관심사다.
5일 현재 주말 봉쇄령 지역은 중부자와, 동부 칼리만탄 주이고, BOGOR 시는 주말 홀짝제와 부분 통행 제한 발표하고 있는 가운데 자카르타 경찰청은 “시중에 유포되고 있는 12일~15일 자카르타 봉쇄는 가짜뉴스”라고 밝혔다. <언론종합. 한인포스트 COVID 19 취재반>

제보는 카카오톡 haninpost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