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헬스케어가 인도네시아에 코로나19 진단키트 2만 테스트분을 기부했다.
인도네시아 언론 ‘안타라뉴스’에 따르면 오상헬스케어는 최근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을 거쳐 인도네시아 정부에 2만 테스트분의 코로나19 진단키트를 전달했다.
오상헬스케어는 오상자이엘㈜의 계열사 중 하나로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인플루엔자A&B 진단키트를 비롯해 다양한 진단기기와 시약, 바이오센서 등을 개발·생산하는 기업이다.
<저작권자 ⓒ한인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용시 사전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