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September 08, 2014)
스웨덴 투자자가 발리(Bali)주 교통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철도건설 사업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발리주 투자인허가국(BPPM)의 Parwata국장은 스웨덴 투자자가 이미 관련 제안서를 제출했으며 투자 제안서를 실현에 필요한 관련 데이터를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Parwata국장은 스웨덴 회사의 세부 명칭과 투자액은 언급하지 않았으나 투자자 제안사업은 초기 단계로 남부 발리주에 추진되는 철도사업이라고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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