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주정부, 코로나로 17억 루피아 수입?

자카르타 주 정부가 6월 5일부터 8월 20일까지 코로나19 방역 대규모 사회 제한조치 (PSBB) 적용기간에 17억 루피아 (Rp 1.7milyar)가 수입되었다.

이는 코로나 19 방역에 대한 건강규칙 위반자에 대한 벌금으로 17억 루피아 (Rp 1.7milyar)를 받았다.

코로나 19 방역의 건강규칙 행정경찰(Satpol PP)국장은 “우리가 코로나 19 방역의 건강규칙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사람에게 받은 벌금이 17억 루피아”라고 말했다.

Arifin 행정경찰국장은 “대규모 사회 제한조치 (PSBB) 적용기간에 코로나 19방역 건강규칙 위반자는 105,000명이며, 이들 가운데서 11,680명은 벌금 250,000루피아를 냈다”며, “벌금을 내지 못하는 사람은 공공시설을 청소했다”고 설명했다.

행정경찰국장은 “코로나 19 방역의 건강규칙 벌금은 기금을 모집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시민들이 규칙을 준수하게 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자카르타 주 정부는 8월 14일부터 27일까지 전환기 대규모사회제한 조치 (PSBB)를 연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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