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만들기’ 선거대책본부는 누가 있었나?(2)

(Wednesday, July 16, 2014)

이번 양 후보 대통령 선거대책본부는 치열한 전략과 전술로 상대방과 경쟁했다. 그 결과 출구조사 결과가 5% 내외로 좁혀질 정도로 대혼전을 거듭하고 있다. 양 후보 선거진영에는 내놓라는 정치 경제 외교 국방 심지어 해외파 브래인들이 대거 포진하고 있어 대통령 만들기에 나서고 있다.

그간 두 후보의 행보를 깊이 들어다보면 대단한 탁견을 가진 선거진들이 포진되어 있어 향후 당선자에 정책에도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한인포스트는 지난호 조코위도도 후보에 이어서 이번호에는 프라보워 선거대책본부 조직을 심층 취재하여 게재한다.

프라보워와 하따라자사 후보의 선거대책본부 편

프라보워와 하다라자사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은 8명으로 이루어졌다.

전 국민협의회 아민라이스 의장, 수하르또 정부 주택부 장관 출신이며 전 골가르당 총재를 역임한 아끄바르 딴중, 이슬람교 성직자 힐미 아미누딘, 프라보워 후보의 동생 하심조요하디꾸수모, 현 산림부 장관 줄끼플리 하산, 현 국민번영조정장관 아궁락소노, 예비역 조꼬 산또소 장군이다.

선거대책본부장은 마풋 MD 전 헌법재판소장이 이끌고 있으면서 4인 부 본본장은 예비역 참모총장 조지 또이수따, 예비역 준장 부르하누딘, 예비역 해군 준장 무끌라스 시딕, 이슬람교 성직자 마스뚜끼 바잇로위이다.

비서는 그린드라당 당직자 파트리 존이며, 부비서는 세트야 노판또, 짜뚜르, 삽또 에디가 포진했다.

선거자금을 담당하는 회계는 또마스 지완도노, 존 이리잘, 로벳 깔디날이다.

선거운동 관리자는 잇드루스 마르깜, 선거전략본부장 로마후르무지, 자원봉자자 관리담당 BM 위보워이다.

정책 프로그램부 담당자는 3명으로, 드라잣 위보워, 하리 아자르 아지스, 헤이르마 뿌르노모이다.

선거전략부에는(3인)수기오노, 룰리, 께이룰 안와르, 숙모 하르소노가 있다.

언론 매체 관리부 담당자는 (3인) 부디뿌르노모, 아르야 마헨드라, 유리 히다얏이다.

선거운동관리부에는(3인) 프라세트요, 엠론 빵까삐, 람베 까마룰 자만이 있다.

대변인 팀장에는 푸앗 마수, 대변인에는 (6인) 예비역 장군 수드잣, 단또위 자흐야, 바라 하시부안, 산디아가 우노, 누룰 아리핀, 마르와흐 다웃 입라힘이다. 또한, 상대방 정책비판 담장자로는(4인) 디딕 라비니, 히다얏 누르 와힛, 리잘 말라랑엥, 파흐리 함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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