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diri은행 “불통사태 8시간만에 정상화”

만드리 은행 통화 정상화됐지만 은행잔고 확인해야

20일 오전 8시30분 만디리은행 가입자에 계좌 잔액이 늘어나거나 줄어든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CNN Indonesia CNBC 등 언론이 속보로 보도했다. 이후 8시간동안 만디리 가입자들은  mandiri online, internet banking, sms banking, ATM dan EDC부분에서 정상화되지 못해 불편을 겪었다.

14시 중앙은행 BI는 “Bank Mandiri 은행 계좌 불통사태에 고객들은 페닉할 필요없다”고 진정시켰지만, 각 은행지점에 가입자들은 주말에도 불구하고 은행을 찾아 계좌 확인하느라 북세통이 되었다.

만디리은행 담당자는 기자회견에서 “오늘 아침 만드리 은행 IT시스템 문제로 만드리 계좌 10%가 문제가 발생했으며 모든 계좌 계정에 대한 자료를 복구했기때문에 잔고문제 없다. 사고는 사기사건이 아니기 때문에 잔고는 안전하고 2시간정도 이후에 복구될 예정이다” 발표했다.

한 가입자는 9500백만 루피아가 늘어나 일억루피아가 되었다고 트윗터로 밝혔으며, 또 다른 가입자는 갑자기 잔고가 0가 되었고 3000만 루피아 정도 사라졌다고 항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