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rindra당 원내대표인 Andre Rosiade는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임기를 7년 단임제로 하자고 제안했다 .
주요언론에 따르면 안드레 로이사데 원내대표는 “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선거를 치르는 과정에서 자신의 지위를 강화하기 위해 권력 수단을 남용해서는 안된다”며, “앞으로 인도네시아는 7 년 단임제 대통령을 위한 새로운 토론을 열자”라고 지난 4월 27일 말했다.
그는 또 “공무원 정치적 중립과 정책수행을 확실히 착수 할 수 있다”말했다.
또한PPP당 Syaifullah Tamliha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임기를 8 년 단임으로 제안한다”면서 “대통령이 대통령 선거에서 자신의 비전과 공약을 완성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대통령 단임제 개편 주장은 주로 야권인 쁘라보워 지지 정당에서 의견이 강하다고 Bisnis.com이 6월 17일보도했다.
이에 선거와 민주주의관찰자단체 (Perludem) Titi Anggaini대표는 “모든 정부 시스템은 장단점이 있다. 헌법을 개정해서 7년 단임제 의견을 실현하는 것은 어렵다”며, “왜냐하면 대통령이 오랫동안 정치와 사업을 장악할 수 있고, 자기를 위한 조직을 구성할 수 있기에 감독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인도네시아학술원 (LIPI)의 Aisah Putri Budiarti 연구원도 “ 대통령 5년 중임제가 좋다. 대통령과 부통령이 일을 잘 하면 재선될 수 있지만 못하면 선출되지 않는다. 그것은 국민의 정부에 대한 감독이다”고 밝혔다. <정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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