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mpas 100 CEO Forum 경제문제 해결 모색

콤빠스 100 CEO 포럼은 콤빠스 신문이 100인 경제인을 초청하는 최고경영자 포럼이다. 초청회사들은 자본 유동성이 좋고 주식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회사다. 이번 콤빠스 100 CEO 포럼은 지난 11월 27일에 자카르타 컨벤션센터 (JCC)에서 콤빠스와 국영전기회사 (PLN)가 공동 주최했다.

주제는  “인도네시아 산업 경쟁력 향상”으로 개막식에는 조코위 대통령을 비롯한 수띡노 국가사무처장, 리니 수마르니 공기업부 장관, 아이르랑가 산업부 장관, 하니프 다끼리 노동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개막식 축사에서 조코위 대통령은 “현재 세계 경제상황이 급변하고 사업 확실성이 떨어지지만  기회를 잡아야 한다. 현재 미국과 중국이 무역전쟁으로 수입관세가 올라 시장에서 상품공급이  줄어들었다.

인도네시아 상품을 판매할 기회다. 동남아시아산은 수입관세가 적어서 많은 기업인들이 공장을 동남아시아 국가로 옮기고 싶어 한다. 그것은 우리에게 기회다. 하지만 우리의 인력자원이 제 4차 산업혁명을 앞두고 아직도 준비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조코위 대통령은 “정부가 제 4차 산업혁명을 위한 인력을 준비하고 사업을 쉽게 할 수 있도록 각 장관에게 사업과 관련된 법률을 간소화하라고 명령했다”며 “경제분야 조치를 빨리 취하는 국가가 이길 것”이라고 말했다.  하니프 다키리 노동부 장관은 “2018년 인도네시아 근로자 약 58.76%는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졸업한 근로자”라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경제는 올해 3/4분기에 경상수지 적자가 84억 4,600만 달러다. 그것은 국내 총생산 3.37%이며 2/4분기 경상수지 적자보다 많다. 이는 2/4분기에 경상수지 적자가 79억 7,700만 달러에 해당한 국내 총생산 3.02%이기 때문이다.

조코위 대통령은 “경상수지 적자는 도전”이라고 불렸다. 도전을 제거하기 위해 완제품 산업을 발전시키고 기술로 광업에서 나온 것을 가공하고 수출해야 한다고 기업인들에게 지적했다.

아이를랑가 하르따르또 ( Airlangga Hartarto) 산업부 장관은 “제 4차 산업혁명을 위해 정부는 3-5년 동안 중.장기 계획을 준비를 하고 있다. 그 동안에 정부가 규정마련하고 중소기업  근로자들에게 훈련을 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Northstar Group 회사 대표인 글렌 수기따 (Glenn Sugita)회장은 “인도네시아 근로자 직업능력이 부족해서 몇몇 기업인들이 인도네시아에서 투자할 계획을 취소했다”고 말했다.

UOB 은행의 경제연구소장은 “목재 상품, 가구 등을 많이 수출하면 좋다”며 “이유는 목재는 인도네시아에서 나오기 때문에 정부 제16차 경제정책 패키지는 혜택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