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2017 세계대회’ 인도네시아 대표 참가자인 마리아 코델라 피델리아(Maria Cordella Fidelia)가 1월 30일 한국을 방문해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주관사인 (주)메세나뷰티(대표:문제술) 한국본원에서 인터뷰를 가졌다.
인도네시아에서 한국에 온 소감에 대해 질문하자 “한국에 처음 왔고 눈도 처음 보는 거라 너무 신이 납니다. 한국의 대중 교통도 체험해보고 싶고 평소 한국의 생활적인 부분을 체험해보고 싶었습니다.
인도네시아에서 한국 드라마가 정말 인기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등의 말도 한국 드라마에서 보고배웠습니다.
전 한국 드라마를 정말 사랑하고 그래서 한국도 정말 사랑합니다.”라고 말했다. 마리아는 한국에서 처음 본 눈꽃이 집에 가져 가고 싶을 정도로 예쁘고 한국에서 영원히 살고 싶다며 한국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KNS뉴스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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