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교통부는 2014년에 12개 신공항을 운항할 것이라고 밝혔다.
밤방 수산토 교통부 담당자는 “이 신공항 건설은 교통 접근성을 포함하는 개발과 물류 등 경제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관광 개발도 같이할 수 있다”고 기대했다.
12개 신공항은 동부 자와, 남부 수마뜨라, 람풍, 말루쿠, 파푸아와 서부 파푸아에 세워질 것으로 보인다.
공항 건설 계획은 2조3천억 루피아 국가 예산이 소요된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공항 서비스와 탑승객을 위해 350억 루피아 보조금을 준비하고 “일정기간 승객이 1/3항공료를 부담하고, 2/3는 정부가 부담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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