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steAtlas 선정 ‘세계 100대 해산물 요리’ 목록서 쾌거… 독특한 맛과 식감으로 세계인 입맛 사로잡아
인도네시아 반둥의 대표적인 길거리 음식인 ‘바타고르(Batagor)’가 세계적인 미식 플랫폼 ‘테이스트아틀라스(TasteAtlas)’가 선정한 ‘세계 100대 최고 해산물 요리’ 부문에서 3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2025년 9월 21일 업데이트된 해당 목록에서 바타고르는 페루의 ‘세비체’, 스페인의 ‘감바스 알 아히요’에 이어 당당히 3위에 이름을 올리며 인도네시아 요리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렸다.
이번 순위는 전 세계 사용자들의 리뷰와 평점을 종합하여 결정된 것으로, 누산타라(Nusantara) 요리 특유의 풍부한 맛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았다는 평가다.
바타고르는 ‘바소 타후 고렝(bakso tahu goreng, 튀긴 두부 어묵)’의 줄임말로, 다진 삼치나 다른 생선 살을 반죽하여 두부 속을 채우거나 완자 형태로 빚어 바삭하게 튀겨낸 요리다.
이 요리의 진정한 매력은 함께 곁들이는 소스에 있다. 진하고 매콤한 땅콩 소스를 중심으로 단맛의 간장(케찹 마니스), 삼발 소스, 그리고 라임즙을 뿌려 먹는 것이 일반적이다.
바삭한 튀김과 부드러운 속, 그리고 고소하면서도 매콤달콤한 소스의 조화는 한번 맛보면 잊기 힘든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전문가들은 바타고르의 성공 요인으로 독창적인 식감의 조화를 꼽는다. 겉은 바삭하지만 속은 생선 살과 두부 덕분에 부드럽고 쫄깃한 이중적인 식감이 먹는 즐거움을 더한다. 여기에 복합적인 맛의 땅콩 소스가 감칠맛을 극대화하여 미식가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는 분석이다.
반둥에서 탄생한 바타고르는 현지인들의 꾸준한 사랑 속에서 전통의 맛을 지켜왔다. 길거리 노점상부터 현대적인 식당에 이르기까지, 저마다의 비법은 조금씩 다르지만 고유의 정체성을 잃지 않고 있다.
중국 딤섬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현지 입맛에 맞게 발전하며 이제는 인도네시아를 대표하는 음식 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Rizal Akbar Fauzi 정치 경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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