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위 대통령은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인도와 이란을 방문하고 지난 14일 귀국했다. 인도와 이란 방문 목적은 경제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고 에너지 수급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를 위해 조코위 대통령 일행은 Indonesia 1 대통령 전용기로 지난 11일 저녁 6시30분 자카르타 할림 쁘르다나꾸수마 국제공항에서 인도로 출발했다.

이 자리에는 조코위 대통령의 영부인인 이리아나 여사와 나수띠온 경제조정부 장관, 쁘리띡노 국가사무처장, 또마스 렘봉 투자조정청장이 조코위 대통령과 함께 했다.

이날 공항에는 유숩깔라 부통령 내외와 위란또 정치 법률 안보조정부 장관, 루훗 빈사르 빤자이딴 해양조정부 장관, 짜흐요 꾸몰로 내무부 장관과 쁘라모노 아눙 내각사무처장과 가돗 누르만띠오 군사령관, 띠또 카르나피안 경찰청장, 자카르타 수마르소노 자카르타 주지사직 대행자가 조코위 대통령을 전송했다.

조코위 대통령은 12일 인도 뉴델리 빨람 공항에 도착해 나렌드라 모디 (Narendra Modi) 인도총리를 만나 회담을 했다.

이 자리에서 조코위 대통령은 인도 수출품과 제약 산업을 위한 투자분야의 협력강화를 논의했다. 인도는 인도네시아의 제4대 무역 동반국으로, 2015년 인도네시아와 인도의 무역규모는 140억5,000만 달러에 달했다.

인도 경영자들은 조코위 대통령과 간담회에서 “인도네시아에서 회사와 정부기관 공무원이 불법징수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불평했다.

이어서 13일 조코위 대통령은 이란 테헤란에 도착하여 하산로우하니 (Hassan Rouhani) 이란 대통령과 알리라리자니 (Ali Larijani) 이란 국회의장과 Ayatollah Seyed Ali Khameine 최고 이란 지도자를 만나 회담했다.

이 자리에서 석유와 가스수출과 유전개발과 인도네시아에 정유공장 투자에 관해 논의했다. 이란과 에너지 분야의 협력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이란은 장차 인도네시아 에너지를 공급하는 국가가 될 것이라고 언론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