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특별주 정부(Pemprov DKI Jakarta)는 다가오는 종교절 르바란을 앞두고 상여금(Tunjangan Hari Raya, THR) 모금 과정에서 발생하는 모든 형태의 불법 행위를 단호히 금지하겠다는 강력한 입장을 밝혔다.
라노 카르노 자카르타 부지사(Wakil Gubernur DKI Jakarta, Rano Karno)는 지난 16일 일요일, THR 상여금 모금과 관련된 불법 행위나 강압적인 태도에 대해 강력히 대응할 것임을 강조하며 “강요나 주민들에게 불안을 조성하는 행위가 신고될 경우, 이를 엄중히 처리할 것이다. 이는 결코 용납될 수 없는 행위”라고 말했다.
카르노 부지사는 지역 사회에 기여한 경비원 및 청소 담당자에게 상여금을 제공하는 것은 오랜 전통이며, 자발적인 감사의 표시로 통/반장이 상여금을 모금하는 경우 이는 허용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자카르타 특별주 정부는 상여금 모금 과정에서 강요, 압박, 또는 불법 행위가 발견될 경우 이를 절대 묵과하지 않을 방침이다.
정부는 주민들에게 상여금 모금과 관련된 모든 형태의 협박이나 강요 행위를 관계 당국에 즉시 신고할 것을 촉구하며, 나눔의 전통이 강압적인 요소 없이 상부상조의 정신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자카르타 특별주 정부는 이번 성명을 통해 THR 상여금 모금과 관련된 투명하고 자율적인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신고를 통해 강압적인 모금 행위를 근절하고, 진정한 나눔 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izal Akbar Fauzi 정치 경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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