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mera baru Canon dengan seri EOS-1D X Mk II yang akan diluncurkan di awal tahun 2016. Kamera ini dirancang dengan full frame sensor dan memiliki kemampuan 18 juta pixel. Diperkirakan kamera ini akan memiliki dual Digic 7+ prosesor yang memiliki kemampuan untuk menangkap gambar lebih dari 15 frame per-detik.
카메라 정보 사이트 Canon Rumors에 따르면 캐논의 신형 플래그십 DSLR카메라 ‘EOS-1D X Mk II’가 2월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이 신형 카메라는 24MP 센서, 4K 동영상 기능, 15fps 연사속도 등 성능을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제품은 2016년 4월 라스베가스의 CES 또는 일본의 CP+에서 발표될 것으로 보이며, 출시 예상 가격은 약 5,999달러로 측정된다.
캐논 ‘EOS-1D X Mk II’의 이전 모델인 ‘EOS-1D X’는 2012년 6월 1,810만 유효 화소를 가진 풀 프레임 DSLR로 출시됐다. 당시 출고가는 6,799달러였으며 현재까지 캐논 DSLR 라인 중에서는 최상급 모델이다. 이 기종은 자동 초점 포인트 61개, 크로스 자동 초점 포인트 41개, 12fps 연사 속도를 갖춘 기종이다.
한편 4K 동영상 기능은 일본 카메라 기업 니콘(Nikon)의 카메라 D5/D500에서도 채용된 성능이다. 이로 인해 올해 등장하는 고성능 기기에서는 일반적으로 이 기능을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전에 니콘의 DSLR 카메라 D5는 많은 변화와 다양한 성능을 가지고 등장하여 캐논의 ‘EOS-1D X Mk II’’도 어떤 성능으로 변신하여 등장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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