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ga negara asing yang tinggal maupun mengunjungi Indonesia kini dimudahkan dengan adanya berbagai aplikasi yang dapat digunakan untuk mempelajari dan mengetahui percakapan ataupun kata kata dalam Bahasa Indonesia di kehidupan sehari hari. Baik pengunjung asing yang datang untuk business trip di Jakarta ataupun sekedar berlibur ke Lombok dan daerah lainnya.
Aplikasi yang berkembang saat ini, tidak hanya berisi tentang artian suatu kata atau kalimat, beberapa apikasi juga dilengkapi dengan audio yang dapat memudahkan pengguna untuk mengetahui cara membaca yang tepat, baik kata maupun kalimat.
디지털 테크놀로지의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언어 공부를 하기 위해 두꺼운 사전을 들고 다니거나 많은 양의 책을 들고 다닐 필요가 없다. 이제 언어를 공부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스마트 기기에 설치한 앱이다. 재밌고 쉽게 공부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하 앱) 하나면 인도네시아어를 배울 수 있다.
만약 독자들이 자카르타로 출장을 오거나, 롬복이나 발리로 휴가를 떠나려고 한다면 정확한 인도네시아 인사말이나 일상에서 필요한 표현 정도 배워보는 게 어떤가? 혹은 인도네시아에 이제 막 도착했거나 인도네시아어를 공부하는 중이라면 주목하라.
이제부터 소개하는 아래의 앱을 통해 독자들은 단순히 슬라맛빠기!(selamatpagi, 좋은 아침!)나 뜨리마까시(Terimakasih, 감사합니다)등의 기본적인 인사말 수준 이상의 표현을 배울 수 있다. 어떤 앱은 독자들의 이메일이나 왓츠앱 같은 채팅 앱의 문장을 몇 번의 터치로 인도네시아어로 변화 시켜주기도 하며, 또 다른 앱은 인도네시아 현지인같이 음식을 자연스럽게 주문 할 수 있는 언어 코스 등을 제공한다. <한인포스트 편집부>
인도네시아어 학습을 위해 매월 9.99달러(약 1만2천원)를 지불할 용의가 있다면 바벨(Babbel) 앱은 최적의 선택이라 할 수 있다.
이 앱은 다양한 단어와 문법 및 어법 트레이닝 등을 제공한다. 또한 바벨 앱은 사용자가 올바른 인도네시아어 발음을 학습을 할 수 있도록 가이드를 제시한다.
매월 지불해야 하는 금액에 구매를 확신하기 어렵다면 일단 온라인으로 무료 체험 할 수 있다. Babbel 앱은 앱 스토어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이용 가능하다.
오디오 레슨(Audio Lesson)은 인니어 표현을 가장 잘 학습할 수 있는 앱이다. 이 앱은 총 20개의 인니어 오디오 강의를 제공하며 학습자들이 인니어 발음을 명확히 배울 수 있게 도움을 준다.
오디오 레슨 앱은 인니어 필수 단어 및 표현을 제공해 식당에서 음식 주문하기, 감정 표현 단어와 문장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 생활 팁 등을 학습할 수도 있다. 이 앱을 통해 공부한다면 인도네시아를 여행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Audio Lesson 앱은 앱 스토어를 통해 이용가능 하다.
24시간 안에 인도네시아어 말하기를 배우기란 쉽지 않다. 이런 어려운 일에 호주 기업 SNA 컨설팅 사가 도전했다. 바로 ‘In 24 Hours Learn to Speak Indonesian’ 앱을 만든 것이다.
이 앱은 총 24개의 분류된 인도네시아 단어들을 학습할 수 있게 했다. 단어들은 기초적인 것부터 교통 및 식당 등에서 사용하는 것들이다. 앱 이용자들은 화면을 통해서 단어를 눈으로 익히고 단어 발음 또한 들을 수 있다. ‘In 24 Hours Learn to Speak Indonesian’ 앱은 앱 스토어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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