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찌카랑 우타마 3번 톨게이트 철거… “운전자 주의 당부”

도로공사(PT Jasamarga Transjawa Tol)는 도로 이용자의 편의 증진 및 최소 서비스 기준 충족을 위해 찌카랑 우타마 3번 톨게이트 철거 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1월 10일 Jasamarga에 따르면 “이 작업은 11월 11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11월 17일 일요일 오후 12시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 찌카랑 우타마 3 톨게이트 철거: 자카르타 방향 28+800km부터 29+600km까지 바깥 갓길과 3차선에서 진행.
  • 교량 보수 공사: 자카르타 방향 62+720km 바깥 갓길, 11월 9일 토요일부터 11월 13일 수요일 오후 2시까지 진행.
  • 도로 재건 공사: 자카르타 방향 33+634km부터 33+369km까지 1, 2차선, 11월 11일 월요일 오전 8시부터 11월 16일 토요일 오후 2시까지 진행.

[교통 대책]

  • 작업 구간 전방 차선 변경
  • 작업 구간 축소
  • 교통량이 많을 경우 역주행 방식 적용
  • 고속도로 순찰대 및 자스마르가 톨로드 운영사와 협력하여 교통 관리
  • 작업 안내 현수막 및 도로 전광판(DMS) 설치
  • 자스마르가 그룹 원콜센터(14080) 및 Travoy 4.4 앱(iOS, Android)을 통해 교통 정보 제공

Jasamarga는 공사로 인한 불편에 대해 사과하며, 운전자들에게 차량 상태 점검, 충분한 전자화폐 잔액 확보, 연료 및 연료 충전 등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고, 특히 작업 구간 주변에서 교통 표지판을 준수하며 안전 운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Tya Pramadania 법무전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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