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청·유산청, 차세대 동포 정체성 교육 강화 업무협약

이상덕(오른쪽) 재외동포청장과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이 정체성 함양과 국가 유산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24.11.1. [재외동포청 제공]

MOU 체결…국가유산 이해도 제고·유대감 증진 협력도 추진

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은 차세대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정체성 함양 교육을 강화하고 국가 유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국가유산청(청장 최응천)과 긴밀한 협력을 추진키로 했다.

두 기관은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이상덕 청장과 최응천 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같은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 해외 한글학교 등 차세대 재외동포의 정체성 함양을 위한 역사·문화·국가유산 교육 관련 상호협력 ▲ 재외동포와 현지인 대상 국가 유산의 인식 개선 및 이해 제고를 위한 상호협력 ▲ 대한민국과 재외동포 사회 간 유대감 증진을 위한 협력 등이다.

이상덕 청장은 “차세대 재외동포의 정체성 함양은 재외동포청의 핵심 정책 목표 중 하나로, 국가유산청과 협력을 통해 정체성 교육이 활성화되고 콘텐츠가 확대·다양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두 기관의 협력 사업이 동포사회에 실질적인 성과로 체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포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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