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nter 임윤찬, 한국 피아니스트 첫 영국 그라모폰상 수상 By Haninpost Indonesia - October 6, 2024 피아니스트 임윤찬(20)이 세계적인 클래식 음반 시상식인 영국 ‘그라모폰 클래식 뮤직 어워즈’ 피아노 부문에서 수상했다. 임윤찬은 2일(현지시간) 저녁 런던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쇼팽: 에튀드’로 피아노 부문에서 수상했다. 한국 피아니스트의 그라모폰 수상은 처음이다. 임윤찬은 특별상인 ‘젊은 예술가’ 부문에서도 수상했다. <저작권자 ⓒ한인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용시 사전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