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11월 15일 자카르타 팬미팅 예고

▲Lisa BLACKPINK

블랙핑크 리사가 솔로 아티스트로서 첫 팬미팅 개최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라우드엔터테인먼트는 9월 24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11월 중 개최될 아시아 지역 팬미팅 포스터를 공개하며 이같은 소식을 알렸다.

리사는 ‘LISA Fan Meetup in Asia 2024’ 행사는 11월 15일(금) 자카르타를 포함한 아시아 5개 도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자카르타는 11월 15일에 리사의 세 번째 방문지다.

아직까지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리사 팬미팅 인 아시아 2024의 장소와 티켓 가격은 알려지지 않았다. 리사는 2024년 2월 8일 YG엔터테인먼트와 개인 계약을 연장하지 않은 후 ‘LLOUD’라는 기획사를 설립했다고 발표했다. (Tya Pramadania 법무전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