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브란 라카부밍 라카(Gibran Rakabuming Raka) 부통령 당선인은 수라카르타 시의회에 솔로 시장직 사임서를 제출했다.
솔로시 의회는 7월 17일 본회의를 열고 기브란 라까부밍 라카 솔로 시장의 사임을 승인했다.
이날 행사에서 수라카르타 시의회는 3년 반 이상 수라카르타 시정부 대표로 일한 기브란 라카부밍 라카에게 keris 기념품을 증정했다.
시의장은 keris의 철학이 인도네시아 국민, 특히 수라카르타의 경제 부흥을 상징한다며, “keris의 철학은 인도네시아 국민, 특히 수라카르타의 경제를 되살릴 수 있다. 솔로도 앞으로 더욱 번영할 수 있기를 바란다. keris는 근면, 겸손, 성실, 그리고 항상 수라카르타 시민들을 기억하는 것”이라고 마무리했다. (정치부)
영상 자료 : 솔로시 전국공예협의회 창립 44주년 기념식 개최 2024.6
<저작권자 ⓒ한인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용시 사전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