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탕경제특구 아시아 최고 산업단지가 될 것”

▲중부자와 바탕산업 특구를 방문한 하원 국가재정책임위원회

인도네시아 하원 국가재정책임위원회(Badan Akuntabilitas Keuangan Negara, 이하 BAKN) 부위원장은 중부자와 바탕 통합 산업단지(Kawasan Industri Terpadu Batang, KITB)가 아시아 최고의 산업단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국영 산업단지 부문에 대한 국가 자본 투입(Penyertaan Modal Negara, PMN)을 검토하는 자리에서 이 같이 말했다.

6월 10일 중부 자와 바탕산업특구를 방문한 국가재정책임위원회(BAKN)는 “바탕 통합 산업단지는 동남아시아 최고의 산업단지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산업단지 아이디어는 선진국 산업 이전 물결에서 촉발되었다”며 “KITB는 처음부터 높은 경쟁력을 갖춘 산업단지로 설계되었다”고 말했다.

참고로, 중부자와 주정부는 PT Kawasan Industri Wijayakusuma(KIW)에 2021년 국가 예산에서 9970억 루피아 상당 자금을 공단 KITB 개발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흐마드 파우지 누르(Achmad Fauzie Nur) PT KIW 사장은 “산업단지 KITB에서 진행 중인 개발이 인도네시아 경제 성장 동력의 일부가 될 것이라는 큰 희망을 품고 있다. 결국 인도네시아에 대한 투자와 글로벌 일자리도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경제부)